안녕하세요◡̈♥︎
Instagram에 붓끝이 휜 경우에 tati브러쉬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올려뒀었는데, 같은 내용을 블로그에서도 안내 해 드립니다~
영상을 만들 시간이 없어서.. 사진을 봐주세요 ( ✧д✧)
tati붓은 나이론으로 되어 있습니다.
시용 빈도와 기간,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붓이 벌어진 경우나 휜 경우에는 이것을 하면 [개선]을 할 수 있습니다.
단, 소모품이므로 사용 할 때마다 운동 열이 더해져서 나이론이 마찰을 일으킵니다. 그 때에 붙끝을 빛에 비춰보면 잔머리 같이 털이 여러 방향으로 일어나 있습니다. 그렇게 되면 교체를 해주면 좋습니다 )
⑴ 붓이 조금 휜ciel。
⑵크리스노 브러쉬 클리너로 안에 묻어있는 젤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
⑶붓 손잡이의 각도를 90도로 세우지 않고, 눕힌 상태에서 붓을 정리하며 씻어 냅니다. 붓을 세우면 붓털이 시작되는 부분의 금속에 눌려 붓이 끊어지게 됩니다.
⑷종이(키친타올)에 가볍게 닦아 냅니다.
⑸ 뜨거운 물을 담은 보울에 클렌저(수용성)가 묻은 붓을 씻어냅니다. 물의 양이 적으면 금방 식어버리므로 물의 양을 충분히 준비 해 주십시오.
⑹뜨거운물에 담궜다가 꺼내면서 휜 부분을 벽면을 향해 [역다림질]을 생각하며 정리합니다. (만약 물을 끓였던 냄비에 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열기의 냄비가 다리미 역할을 하게 됩니다 )
절대로 막대기 등으로 붓털을 늘리거나 문지르거나 하지 말아주십시오. 나이론은 문지르면 이상한 모양으로 휘거나 변형 됩니다.
⑺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. 붓을 잘 정리하여 소량의 클리어젤로 붓끝을 잘 모아준 다음 브러쉬 캡을 닫은채로 보관 합니다.
평소 사용시에는「tati브러쉬 클리너」를 사용해도 무관하나, 딥 클렌징은 크리스노 클렌징을 사용해 주세요◡̈♥︎
가지고 계신 붓을 오래도록 소중히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