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한동안 블로그도 못 쓸정도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.
참, 어제는 한국어로 한국요리교실이 있었는데요..준비에 연습에...꽤 정성들여 준비를 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!
이번엔 신혼이신 한일커플도 참가!
그리고 방학이 되서 친구와 같이 참가한 우리딸.
제가 100%한국어로 요리를 가르치고 요코하마 최선생님이 일본어로 통역과 요리용어강좌.
맛있는 요리도 배우고 한국어까지! 일석이조의 강좌였죠!
특히 전 국어강사였던 요코하마 최선생님의 요리용어설명은 너무 좋았답니다.
메뉴는 잡채와 오이부추무침, 오미자 화채와 호박떡(사진이 없어요.ㅠ)
요리는 물론 요리용어까지 연습할 수 있는 요리교실! 제가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교실이랍니다.